안녕하세요, 아르입니다.
오늘은 미국 감성이 물씬 풍기는 피자 브랜드, 잭슨피자(Jackson Blvd)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평소 저희 부부의 최애 피자는 파파존스 피자인데요. 남편이 새로 잭슨피자를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저도 맛이 궁금하기도 했고요. 그럼 솔직한 리뷰를 시작해 볼게요!

1.잭슨피자 브랜드 및 사이즈 정보
잭슨피자는 '오리지널 피자의 역사를 다시 쓰다'라는 모토 아래, 미국 피자를 오마주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매장 인테리어도 미국 현지 느낌의 오리지널 감성을 살려서, 마치 미국에서 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미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매장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인기 브랜드입니다.


참고로 잭슨피자의 사이즈는 일반적인 피자집과 조금 다르게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스널(4조각), 레귤러(6조각), 라지(8조각)으로 1명이라도 부담 되지 않게 주문 가능합니다.


💡 한 가지 팁!
인기 메뉴인 '수퍼 잭슨 퍼스널(P)' 사이즈는 배달 가격 기준으로 13,800원이라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다만 동네 매장마다 배달 최소 주문 금액(예: 15,000원)이 다를 수 있으니, 금액이 모자란다면 사이드 메뉴를 하나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수퍼 잭슨 피자 토핑 및 구성품
저희 부부는 잭슨피자를 처음 경험하는 만큼,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수퍼 잭슨(Super Jackson)' 피자를 라지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토핑 종류가 정말 화려합니다.


피자가 도착하고 박스를 열자마자 화덕에서 구운 나폴리 피자와는 또 다른, 미국식 피자 특유의 찐~한 고기와 치즈의 짭조름한 향이 확 올라와서 군침이 돌았습니다. 패키징에 적힌 'LEGENDARY PIZZA'라는 문구도 인상적이네요.


같이 온 종이봉투 안에는 피클, 홀스레디쉬 랜치소스 2개, 크러시드 레드페퍼 스틱 2개, 파마산 골드 2개가 들어있습니다. 기본 제공 소스로 흔한 핫소스가 아니라 '크러시드 레드페퍼'가 들어있는 점이 독특하고 신기했습니다.
3.수퍼 잭슨 피자 솔직 맛 평가
저희는 언제나 그렇듯 라지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보통 4조각씩 먹으면 양이 딱 맞고, 사이드나 디저트를 곁들이면 살짝 배부른 정도예요. 이번에는 피자 단품만 주문했습니다.

수퍼 잭슨 토핑: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 페퍼로니, 이탈리안 소시지, 크러시드 소고기 패티, 크리스피 베이컨, 적양파, 그릴에 구운 파프리카, 오레가노, 그라나 파다노 치즈
정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죠?

수퍼 잭슨 피자는 한 조각 안에도 토핑이 엄청나게 꽉 차 있습니다. 먹기 전에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비싼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한 입 먹어보니 미트 향이 가득하고 페퍼로니, 소시지, 소고기 패티 등 고기 종류만 3가지가 들어가 있어서 고기의 기름진 맛이 치즈와 아주 잘 어우러집니다. 한 마디로 정말 든든하고 직관적인 맛입니다.

3-1. 홀스레디쉬 랜치소스 조합
기본으로 제공되는 랜치소스를 듬뿍 찍어 먹어보았습니다. 짭짤하고 고기 향 가득한 피자에 고소함이 더해지니 전체적인 맛이 한결 부드러워져서 아주 잘 어울립니다.

3-2. 파마산 치즈 가루
집에 구비되어 있던 파마산 치즈까지 아낌없이 듬뿍 뿌려 먹었습니다. 치즈 특유의 살짝 꼬릿한 맛이 더해지면서 풍미가 한층 더 깊어집니다.

3-3. 크러시드 레드페퍼 조합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크러시드 레드페퍼가 신의 한 수였습니다. 꽤 매콤해서 조금만 뿌려도 빨간 맛이 확 올라오며 강렬한 자극을 줍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남편은 패스했지만, 파마산 치즈의 고소함과 레드페퍼의 톡 쏘는 매콤함이 만나니 맛이 훨씬 다채로워졌습니다. 역시 소스는 다다익선이네요!


맛있어서 그런지 몇 분 안 돼서 피자 반 판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사이드 메뉴라도 같이 시킬 걸 그랬어요.

4. 총평 및 요약
맛있게 즐긴 잭슨피자 수퍼 잭슨 메뉴! 전체적인 라인업을 보니 페퍼로니, 치즈, 베이컨 등이 위주라 정통 미국식 피자 스타일을 지향하는 곳이었습니다.
장점: 토핑이 정말 푸짐함, 맛이 강렬하고 바삭함, 짭짤하고 매콤해서 피맥(피자+맥주) 안주로 최고의 조합.
아쉬운 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아직 최애인 파파존스가 조금 더 맛있긴 합니다.
추천 타겟: 고기 토핑 가득하고 짭조름한 미국식 피자를 선호하시는 분들, 남성분들의 선호도가 높을 맛입니다.
비추천 타겟: 고구마 피자나 옥수수 피자처럼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자극적이거나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다음에도 더 맛있고 솔직한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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